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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재성 대표원장 굿닥터 명의 선정 기념 축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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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재성 대표원장님의 중앙일보 "굿닥터" 명의 선정 기념으로 김왕노 시인이 헌정한 축시, "닥터미에 가면"입니다.
김 왕 노 경북 포항 출생. 〈매일신문〉신춘문예 당선, 한국해양문학대상, 박인환 문학상, 지리산 문학상, 디카시 작품상, 수원문학대상, 한성기 문학상 등 수상, 2018년 올해의 좋은 시상, 현재 문학잡지《시와 경계》주간. 한국시인협회 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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